저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해외 출장이 많은 관계로 거의 외국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마다 집에 혼자 계시는 어머니의 친구가 되어주시는 것은
샷온라인입니다.
근데 오랫만에 집에 왔더니...
어머니가 스크린샷을 해야 한다고.... 무슨 이벤트를 한다고 하시는 겁니다.
보니 100명 뽑는 이벤트네요.
당첨되기 쉽지 않다고... 하지 마시라고... 했는데
(사실 좀 귀찮았네요..)
그러다 게임을 실행하고 스크린샷을 해서 올리네요...
흠... 제가 올리는 것이긴 하지만...
옆에서 어머니가 지켜보면서 제가 자판기를 두드리는 것 뿐이니...
할머니 스크린샷 매니아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네요.
샷온리안 회사 여러분 연말 모두들 알차고 뜻깊게 보내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저의 어머니에게도 작은 기쁨의 선물을 꼭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