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도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것 같은데요.

요즘 너무한다 싶어 참다참다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한마디 합니다.

랩업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즐기는 사람이라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일반(일명 밀가리)으로, 운영자가 극도로 싫어할만한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더불어 즐기는 게임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가끔 시작채널에서 초보님들과 포섬을 즐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게임시작 첫인사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황폐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예의도 실종되가고 있습니다.

하다보면 잘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고 정 힘들면 고수에게 물어보며 즐기면 되는 것 아닙니까?

하다 안되면, 수 틀리면 소리소문도 없이 나가버립니다. 해도 너무들 하십니다.

특히 첫인사도 안하는 분들은 중간에 도망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래놓고 고수들은 자기들끼리만 논다느니, 게임 한번 하기 힘들다느니, 이런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실력이 안되면 매너라도 키우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대명절 앞두고 헛소리 한마디 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깊고 행복한 설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