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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제목: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
- 작성자
- 친절아저씨™
- 등록일
- 2024-02-25 15:51:48
- IP
- 121.88.***.169
- 조회수
- 1,874
게임을 하다보면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 하는 유저를 종종 봅니다.
홀컵인 성공하면 매번은 아니지만 "나이스 샷" "나이스 인"이라고 매크로쳇을 했구요.
그런데... 가끔 이게 "나이스"인가?하는 의문은 들더군요.
샷온라인 유저 여러분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하여 샷온라인 홈페이지에 유저들의 다양한 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운영진의 대응이 궁금했습니다.
샷온라인 홈페이지 새소식 목록에서 "패대기"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8-10-25 12:07:04
8. 슬램샷 개선
기존의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은 게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샷의 강도에 따라 적정 선에 맞게 공이 튕겨 나가도록 수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때 "슬램샷"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슬램...슬램덩크 ? 라는 단어가 연관해서 떠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론 이때 "패대기 샷"으론 정리가 안되던것이 정리되더군요)
슬램덩크는 농구에서 바스켓 위에서 바스켓이 부져질듯하게 강력하게 공을 내리꽂는
슛을 의미합니다. 팬들은 파워풀한 플레이에 압도당해 환호하게되죠.
개인적으로 농구를 좋아해
키에 비례해 250cm높이의 바스켓과 골대를 만들고 시골 마당에서 놀던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비례는 '마이클 조던'과 저의 신체적 비례를 고려했었죠 ㅋㅋㅋ)
(키차이 20 + 팔길이 10 + 점프 30 고려했던거 같내요 ㅎㅎㅎ)
쉽지 않더군요. 슬램은 고사하고 레이업슛 비스므레한 덩크도 힘들더라구요.
런닝 점프를 하면 높이는 충분했었는데... 왜 안될까 ...머가 문제지
고민하던중 방법을 찾게되었죠. 바로 공이었습니다.
이것도 신체조건에 비례할 필요가 있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작은 배구공으로 바꾸고 시도해보니
몇번만에 그...레이업슛 비스므레한 덩크는 성공 ㅎㅎ
다음은 슬램덩크를 도전...아놔
2~3번하고 골대가 망가졌내요 ㅎㅎ
좀 더 튼튼하게 고치고 재시도햇습니다.
이건 정말 힘들더군요.
일단 영점 조준이 잘못되면 림 맞고 팅겨나가고, 간혹 손가락으로 팅겨...그 고통이란ㅠㅠ
손에서 살짝 미끌하면 백보드판에 맞고 대굴대굴... 공 주스러가는게 일이었죠 ㅎㅎ
그러나 이왕시작한거 슬램덩크란걸 멋지게 해보고싶었습니다.
( 그때의 젊음이 갑자기 그리워지내요 ㅠ.ㅠ)
수많은 연습끝에 3번 시도하면 1번 정도 성공하게되었구요.
골대는 수없이 망가지고 고치길 반복했었죠.
개인적 추억담이 길었내요.^^
본론인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 돌아와 저의 생각을 말하자면
1.시도 자체가 샷메너 관련하여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2.시도해서 컵인 성공하였을시 '나이스' 하다고 생각합니다.
3.홀컵 영점 조준 잘되었을때 충분히 홀컵인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듯 합니다. (워낙 순식간이라 노친부분이 있을 순 있습니다)
4.홀컵에 맞지않고 깃대를 마춘 경우
이 부분은 ' 2018-10-25 12:07:04 8. 슬램샷 개선 '에서 수정하엿다고 하지만
지금도 깃대 맞고 튕겨나가는 정도가 1야드 이내 경우가 많은데 재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농구의 슬램덩크처럼요...^^
슬램? 샷인데 튕긴 공 리액션이 그린에 달라붙는건 ㅎㅎ상식적이지 않다 생각됩니다.
더해서
홀컵인이 안되더라도 지금처럼 1야드 이내 어프로치로 이어지는 다수의 플레이 패턴은
정상적인 게임 난이도를 초월하는 일종의 버그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지인분은 관련하여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개념이 상식적인데...지금은 너무 로우리스크다. "
한줄정리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그리고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ball의) 튕김은 상식적이어야 한다."
PS) 운영진 여러분 상식적인 튕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주세요~!
홀컵인 성공하면 매번은 아니지만 "나이스 샷" "나이스 인"이라고 매크로쳇을 했구요.
그런데... 가끔 이게 "나이스"인가?하는 의문은 들더군요.
샷온라인 유저 여러분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하여 샷온라인 홈페이지에 유저들의 다양한 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운영진의 대응이 궁금했습니다.
샷온라인 홈페이지 새소식 목록에서 "패대기"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8-10-25 12:07:04
8. 슬램샷 개선
기존의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은 게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샷의 강도에 따라 적정 선에 맞게 공이 튕겨 나가도록 수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때 "슬램샷"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슬램...슬램덩크 ? 라는 단어가 연관해서 떠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론 이때 "패대기 샷"으론 정리가 안되던것이 정리되더군요)
슬램덩크는 농구에서 바스켓 위에서 바스켓이 부져질듯하게 강력하게 공을 내리꽂는
슛을 의미합니다. 팬들은 파워풀한 플레이에 압도당해 환호하게되죠.
개인적으로 농구를 좋아해
키에 비례해 250cm높이의 바스켓과 골대를 만들고 시골 마당에서 놀던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비례는 '마이클 조던'과 저의 신체적 비례를 고려했었죠 ㅋㅋㅋ)
(키차이 20 + 팔길이 10 + 점프 30 고려했던거 같내요 ㅎㅎㅎ)
쉽지 않더군요. 슬램은 고사하고 레이업슛 비스므레한 덩크도 힘들더라구요.
런닝 점프를 하면 높이는 충분했었는데... 왜 안될까 ...머가 문제지
고민하던중 방법을 찾게되었죠. 바로 공이었습니다.
이것도 신체조건에 비례할 필요가 있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작은 배구공으로 바꾸고 시도해보니
몇번만에 그...레이업슛 비스므레한 덩크는 성공 ㅎㅎ
다음은 슬램덩크를 도전...아놔
2~3번하고 골대가 망가졌내요 ㅎㅎ
좀 더 튼튼하게 고치고 재시도햇습니다.
이건 정말 힘들더군요.
일단 영점 조준이 잘못되면 림 맞고 팅겨나가고, 간혹 손가락으로 팅겨...그 고통이란ㅠㅠ
손에서 살짝 미끌하면 백보드판에 맞고 대굴대굴... 공 주스러가는게 일이었죠 ㅎㅎ
그러나 이왕시작한거 슬램덩크란걸 멋지게 해보고싶었습니다.
( 그때의 젊음이 갑자기 그리워지내요 ㅠ.ㅠ)
수많은 연습끝에 3번 시도하면 1번 정도 성공하게되었구요.
골대는 수없이 망가지고 고치길 반복했었죠.
개인적 추억담이 길었내요.^^
본론인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 돌아와 저의 생각을 말하자면
1.시도 자체가 샷메너 관련하여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2.시도해서 컵인 성공하였을시 '나이스' 하다고 생각합니다.
3.홀컵 영점 조준 잘되었을때 충분히 홀컵인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듯 합니다. (워낙 순식간이라 노친부분이 있을 순 있습니다)
4.홀컵에 맞지않고 깃대를 마춘 경우
이 부분은 ' 2018-10-25 12:07:04 8. 슬램샷 개선 '에서 수정하엿다고 하지만
지금도 깃대 맞고 튕겨나가는 정도가 1야드 이내 경우가 많은데 재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농구의 슬램덩크처럼요...^^
슬램? 샷인데 튕긴 공 리액션이 그린에 달라붙는건 ㅎㅎ상식적이지 않다 생각됩니다.
더해서
홀컵인이 안되더라도 지금처럼 1야드 이내 어프로치로 이어지는 다수의 플레이 패턴은
정상적인 게임 난이도를 초월하는 일종의 버그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지인분은 관련하여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개념이 상식적인데...지금은 너무 로우리스크다. "
한줄정리
"슬램샷(일명 패대기 샷)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그리고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ball의) 튕김은 상식적이어야 한다."
PS) 운영진 여러분 상식적인 튕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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