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다시 샷온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던 시간.

때마침 점핑 이벤트가 진행되어 쉽게 아너타이틀과 레벨업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몇년만에 다시 찾아온 길마님과 길원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었으며

그로인해 어렵지 않게 적응을 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상반기에 여러이벤트도 좋았지만 샷온 20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길드내에서 급수가 올라감에 따라 박스터 채널대회 및 길드대회도 열게되어

친목도모를 위한 좋은 시간도 가지게 되었구요~

온라인 상이지만 더욱더 끈끈하게 지낼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복귀하면서 아파서 일을 쉬게되었지만 샷온의 재미에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소가

된거 같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도 유저의 입장에서 귀를 더 기울여 주시면 좋을것 같구요.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샷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