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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탯] 새로운 비법: 초보자를 위한 골프 샷 요령 [4]
- 작성자
- 상구이다
- 등록일
- 2023-09-20 18:08:34
- IP
- 59.19.***.151
- 조회수
- 4,171
처음으로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은 종종 티샷이나 세컨샷에서 원하는 곳으로 공을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린과 런의 경사 때문에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타나곤 합니다. 아래에서는 초보 골퍼들을 위한 샷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요령: 알트+G 키 활용
알트+G 키 조합은 그린과 샷지점의 경사를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단축키입니다. 같은 클럽으로 샷을 치더라도 경사가 다르면 공의 비행 거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알트+G를 눌러 경사를 확인하고,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파악해보세요. 이렇게 경사를 파악하면 적절한 클럽과 힘을 선택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나중에는 경험을 통해 단축키 없이도 경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좌우 경사도 확인하고 왼쪽으로 내리막이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내리막이면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한 다음에 샷을 치면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좌우 경사가 있을 때는 공의 비행 거리가 조금 줄어들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세요.
두 번째 요령: 날씨 판단하기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좌풍이나 우풍이 1미터당 평균 방향키 1칸 이동을 의미하며, 웨지류 클럽은 바람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순풍과 역풍의 경우, 그린에 공을 올려야 할 때에도 공의 비행 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린에 공을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순풍에 대비해 약 88%의 힘으로 치고, 역풍에 대비해 112%의 힘으로 치면 좋습니다.
비올 때에는 비거리가 약 80~85% 정도로 나오므로 역풍 4.5미터 정도로 환산하여 계산하세요. 클럽 간 거리 차이는 8아이언과 9아이언에 약 20%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클럽을 선택한 후에도 인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온도도 비행 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공의 비행 거리는 더 길어지며, 낮을수록 짧아질 수 있습니다. 온도 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때는 온도를 확인하고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요령: 그린 라이를 주의깊게 확인
세컨샷이나 칩샷을 할 때 그린 라이를 주의깊게 확인하고, 그린의 경사에 따라 인디의 위치를 조절하세요. 내리막 그린에는 인디를 앞에 두고 치고, 오르막 그린에는 인디를 뒤로 두세요.
이러한 초보자를 위한 샷 요령을 따라서 골프 게임을 더욱 즐기시길 바라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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