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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운딩] 초보자를 위한 그린 공략하는 요령 [2]
- 작성자
- 쉬어가는페이지
- 등록일
- 2014-07-20 05:20:10
- IP
- 182.162.**.164
- 조회수
- 12,971
처음 치시는 분은 티샷이나 세컨샷에서 홀컵에 붙이려고 치면 온그린하고도
런이 심해 생각보다 길게 나와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20랩까지는 인디를 홀컵에 둔 상태에서 2클럽정도 작게 잡고 치면
런까지 계산해서 거의 맞게 굴러서 원하는 위치로 가고
21~40랩까지는 한클럽정도 덜잡으면 됩니다.
위의 경우는 평지를 기준으로 기본클럽으로 샷을 했을경우이니 참고만 하시고
지금부터 홀컵에 잘 붙일 수 있는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알트+G 키를 습관화하자.
알트+G 키는 그린과 샷지점의 라이(경사)를 보는 매우 중요한 단축키입니다.
분명히 8아이언으로 같은 방식으로 쳤는데 어떨때는 길게 어떨때는 짧게
나오는 경우 가끔 나와서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이는 바로 샷지점의 경사가 내리막 혹은 오르막에서 샷을 했기 때문입니다.
8아이언의 경우 알트+G 단축키를 눌러 샷지점 라이가 오르막이면 인디보다
짧게 내리막일때는 인디보다 길게 나옵니다. 그 경사가 심할수록 격차는 더
커집니다.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단축키로 봐서 잘 안보일경우에는
화면 중앙에 마우스 우측키를 누른채로 좌측으로 이동시키면 시점 변화를
시켜 좀더 자세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탭키를 두번 누르면 됩니다.
8아이언부터 웨지까지는 샷의 탄도가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같은 경사에서도
그 거리가 더 길거나 짧게 나옵니다.
그러나 7아이언~4아이언까지는 어느정도의 경사로는 비거리가 큰 영향을 받지않고
드라~5우드는 내리막일 경우 탄도가 낮아서 공이 깔려서 날아가기때문에
오히려 비거리가 줄어들고 조금 오르막일 경우에는 오히려 생각보다 더 길게
나오니 참고하시고 원리를 이해하고 게임을 즐기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나중에 굳이 단축키를 쓰지 않고, 캐릭터의 자세만 봐도
어느정도 경사인지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좌,우 경사도 꼭 보시고 왼쪽으로 내리막 경사이면 공은 왼쪽으로 휘고,
오른쪽일 경우는 오른쪽으로 휘니 방향키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한두칸정도
움직인 다음 샷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이때 주의할 점은
좌,우 경사가 있을 경우에는 거리가 조금 덜 나오니 참고하세요.
두번째. 날씨 잘보는 방법
좌풍이나 우풍 1미터당 평균 방향키 1칸 이동해서 샷하면 됩니다.
웨지류는 탄도가 높아서 바람영향을 많이 받으니 조금 더 보시면 됩니다.
순풍은 3미터일 경우 90프로의 힘으로 역풍 3미터일 경우 110프로의 힘으로
칩니다. 대략 클럽간 거리가 약 10프로 정도 되므로 만약 6아이언으로 칠경우
순풍 3이면 7아이언으로 치거나 90프로 정도의 힘으로 잘라치시고,
역풍 3이면 5아이언으로 치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그린에 올려야 할 경우에는 순풍은 런이 많이
발생하므로 그걸 감안해서 88프로정도 치고 역풍은 런이 별로 없으므로
112프로 정도 치면 됩니다.
비올때는 80~85프로 정도 비거리가 나오므로 역풍 4.5미터 정도로 환산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위의 클럽간 거리는 정확하지 않고 8아이언과 9아이언 경우에는 약 20프로정도
까지 차이가 나니 클럽간 거리차를 무조건 10프로라 생각해서 치시면
혼돈이 올 수 있으니 꼭 클럽을 바꾼 후 인디를 본다음 샷하시기 바랍니다.
온도는 저의 경우 26도기준 삼아서 계산하는데 30도의 기온은 약 5프로정도
거리가 더 나오고, 22도에서는 약 5프로 정도 거리가 덜나옵니다.
미세하지만 그린에 올릴때 분명 제대로 친거 같은데 이상하게 짧거나
길게 나올경우 온도를 확인해보시면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린라이를 세컨샷 혹은 칩샷할때 꼭 보시고 샷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내리막 그린이면 당연 인디를 조금 앞에 두고 오르막이면 인디를 조금 뒤로 둬야
겠지요.
여기까지 제가 아는 초보자를 위한 샷요령을 적었습니다.
초보분들 이글을 이해하시고 더욱 재미난 게임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런이 심해 생각보다 길게 나와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20랩까지는 인디를 홀컵에 둔 상태에서 2클럽정도 작게 잡고 치면
런까지 계산해서 거의 맞게 굴러서 원하는 위치로 가고
21~40랩까지는 한클럽정도 덜잡으면 됩니다.
위의 경우는 평지를 기준으로 기본클럽으로 샷을 했을경우이니 참고만 하시고
지금부터 홀컵에 잘 붙일 수 있는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알트+G 키를 습관화하자.
알트+G 키는 그린과 샷지점의 라이(경사)를 보는 매우 중요한 단축키입니다.
분명히 8아이언으로 같은 방식으로 쳤는데 어떨때는 길게 어떨때는 짧게
나오는 경우 가끔 나와서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이는 바로 샷지점의 경사가 내리막 혹은 오르막에서 샷을 했기 때문입니다.
8아이언의 경우 알트+G 단축키를 눌러 샷지점 라이가 오르막이면 인디보다
짧게 내리막일때는 인디보다 길게 나옵니다. 그 경사가 심할수록 격차는 더
커집니다.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단축키로 봐서 잘 안보일경우에는
화면 중앙에 마우스 우측키를 누른채로 좌측으로 이동시키면 시점 변화를
시켜 좀더 자세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탭키를 두번 누르면 됩니다.
8아이언부터 웨지까지는 샷의 탄도가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같은 경사에서도
그 거리가 더 길거나 짧게 나옵니다.
그러나 7아이언~4아이언까지는 어느정도의 경사로는 비거리가 큰 영향을 받지않고
드라~5우드는 내리막일 경우 탄도가 낮아서 공이 깔려서 날아가기때문에
오히려 비거리가 줄어들고 조금 오르막일 경우에는 오히려 생각보다 더 길게
나오니 참고하시고 원리를 이해하고 게임을 즐기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나중에 굳이 단축키를 쓰지 않고, 캐릭터의 자세만 봐도
어느정도 경사인지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좌,우 경사도 꼭 보시고 왼쪽으로 내리막 경사이면 공은 왼쪽으로 휘고,
오른쪽일 경우는 오른쪽으로 휘니 방향키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한두칸정도
움직인 다음 샷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이때 주의할 점은
좌,우 경사가 있을 경우에는 거리가 조금 덜 나오니 참고하세요.
두번째. 날씨 잘보는 방법
좌풍이나 우풍 1미터당 평균 방향키 1칸 이동해서 샷하면 됩니다.
웨지류는 탄도가 높아서 바람영향을 많이 받으니 조금 더 보시면 됩니다.
순풍은 3미터일 경우 90프로의 힘으로 역풍 3미터일 경우 110프로의 힘으로
칩니다. 대략 클럽간 거리가 약 10프로 정도 되므로 만약 6아이언으로 칠경우
순풍 3이면 7아이언으로 치거나 90프로 정도의 힘으로 잘라치시고,
역풍 3이면 5아이언으로 치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그린에 올려야 할 경우에는 순풍은 런이 많이
발생하므로 그걸 감안해서 88프로정도 치고 역풍은 런이 별로 없으므로
112프로 정도 치면 됩니다.
비올때는 80~85프로 정도 비거리가 나오므로 역풍 4.5미터 정도로 환산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위의 클럽간 거리는 정확하지 않고 8아이언과 9아이언 경우에는 약 20프로정도
까지 차이가 나니 클럽간 거리차를 무조건 10프로라 생각해서 치시면
혼돈이 올 수 있으니 꼭 클럽을 바꾼 후 인디를 본다음 샷하시기 바랍니다.
온도는 저의 경우 26도기준 삼아서 계산하는데 30도의 기온은 약 5프로정도
거리가 더 나오고, 22도에서는 약 5프로 정도 거리가 덜나옵니다.
미세하지만 그린에 올릴때 분명 제대로 친거 같은데 이상하게 짧거나
길게 나올경우 온도를 확인해보시면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린라이를 세컨샷 혹은 칩샷할때 꼭 보시고 샷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내리막 그린이면 당연 인디를 조금 앞에 두고 오르막이면 인디를 조금 뒤로 둬야
겠지요.
여기까지 제가 아는 초보자를 위한 샷요령을 적었습니다.
초보분들 이글을 이해하시고 더욱 재미난 게임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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