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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지] 샷온라인 테스터 모집!!
- 작성자
- 등록일
- 2005-02-22 00:06:20
- 조회수
- 7,112
안녕하세요? 샷온라인 (ShotOnline) 운영팀입니다. ◈ 신청접수 기간 : 2월 22일 (화) ~ 2월 27일 (일) 23시 59분까지 실재 골프에선 티 위치에 따라 앞에 나무를 두어 페이드나 드로우 기술을 쓰지 않으면 칠 수 없게 하는 등의 차이를 두는데 현재 샷온라인 에서는 우드 계열의 클럽으로 샷을 할 경우 공이 너무 높게 뜨기 때문에 기획 의도와 달리 기술을 구사하지 않고도 쉽게 높은 나무를 넘기는 샷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게임성을 떨어트리고 사용자의 흥미를 잃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물리엔진 에서는 전체적인 클럽의 궤도를 실재와 유사하게 궤도를 변경 하였습니다. 현재의 런은 바닥에 튕기는 애니메이션이 적고 굴러가는 길이가 길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런의 형태를 튕기는 부분을 좀더 길게 하고 굴러가는 애니메이션을 줄여서 좀더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어서 게임에 재미를 더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현재는 SW로 어프로치 샷을 했을 때 런이 0.5야드라면 약 1야드 가량 바운딩 되서 튕겨나가고 뒤로 약 0.5야드 가량 백스핀으로 돌아오는 형태의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실재에서 공이 그린을 파고 들어 바운딩이 거의 없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이를 수정하여 바운딩되는 높이와 거리를 줄이고 백스핀이 먹지 않도록 수정 했습니다. 실재 프로선수들의 경우 SW웨지 샷으로 비거리가 120야드가 넘는 샷을 구사하는 반면 현재의 샷온라인에서는 최대 비거리가 70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실과 비슷하게 적게는 60야드에서 약 130야드까지 나가도록 수정하고 나머지 클럽 중 드라이버를 제외한 클럽의 비거리를 이에 맞게 수정 했습니다. 다시 말해 웨지의 비거리는 많이 증가하고 아이언은 조금 우드는 아이언 보다 적게 증가 했습니다. 실재 골프에선 드라이버는 왼발앞쪽이나 그보다 좀더 왼쪽에 공을 놓고, 우드나 3~4번 아이언은 왼발 앞에 공을 놓고, 5~7번은 왼발 앞과 몸의 중심 앞 부분 사이에, 8~웻지는 오른발 앞쪽에 가깝게 놓고 치게 돼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샷온라인은 스킬을 쓰지 않을 경우 항상 왼발 앞쪽에 공을 놓고 치는 것으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현실과 같게 클럽에 따라 공의 위치를 옮겨 치도록 수정 했습니다. 이에 따라 SW의 궤도가 낮아지고 비거리가 증가 했습니다. 하지만 런은 길어지지 않도록 보정 했습니다. |